광명시 한내 근린 공원 충현 박물관에서 여유있게 둘러 보고 광명시에 한내 근린공원이 있다고 해서 찾아 갔는데 햇볕은 뜨겁지, 볼거리는 별 게 없지, ㅎㅎㅎ 그래도 갔으니 둘러보는데 몇 년 후면 장미도 더 자라서 풍성해지고 나무들도 더 자라면 공원이 예뻐질 것 같다. 나 홀로 떠나는 여행 2013.08.01
충현 박물관(이원익 유적지) 시원하게 가학 동굴 관람을 하고 충현 박물관으로 간다. 가학 동굴에서 직접 가는 차편이 없어 갈아 타고 가야 돼서 기사 아저씨한테 갈아 탈 수 있는 정거장에 내려 달라고 부탁을 하니 어디쯤 가다가 이곳에서 내려서 3번을 타고 다시 물어 보라고 했는데 내리고 보니 얼레? 생뚱맞게 시.. 나 홀로 떠나는 여행 2013.08.01
광명 가학 광산 동굴 얼마 전 여행 정보를 검색하다가 가학 광산 동굴 기사를 보게 되었다. 그리 멀지 않은 광명시에 동굴이 있었다고? 그럼 가봐야지 하고는 주변에 들릴만한 곳을 검색해 같이 둘러 보고 오기로 했다. 서울역에서 전철을 타면 50분 정도 소요가 되는데 차비가 더 비싸지만 KTX를 타면 15분에 광.. 나 홀로 떠나는 여행 2013.08.01
태백 구와우 마을의 해바라기 전국에서 가장 높은 곳(해발 850m)에 위치한 해바라기밭을 품고 있는 강원도 태백시 황연동 구와우마을. 구봉산의 아홉 봉우리가 마치 아홉 마리의 소가 누워 있는 형상이라 하여 이름 붙여진 마을 이름이다. 1970년대 목장으로 개발돼 고랭지 배추밭으로 활용되던 이곳에 해바라기밭이 펼.. 나 홀로 떠나는 여행 2013.07.25
낙동강 발원지 황지 연못 《동국여지승람》《척주지(陟州誌))》《대동지지》 등의 옛 문헌에서 낙동강의 근원지라고 밝힌 곳이다. 처음에는 '하늘못'이라는 의미로 '천황(天潢)' 또는 '황지(潢池)'라고도 했다. 낙동강의 발원지에 대해서는 황지연못 외에 함백산 천의봉 북동쪽 계곡의 너덜샘, 너덜샘 아래쪽의 용.. 나 홀로 떠나는 여행 2013.07.25
태백 매봉산 바람의 언덕 매앰 매앰 매앰 맴 ~ ~ ~ 저넘의 매미 떼들은 잠도 안 자나? 태백 여행을 가기 위해 새벽 4시 30분 첫차를 타고 동서울 터미널로 가기 위해 갈아타러 광나루역에 내렸다. 아휴 ~ 고요한 새벽에 매미들의 절규 소리가 온 동네 가득 쩌렁쩌렁하다. 아, 이 동네 사람들 더위에 잠 못 자는 사람들 .. 나 홀로 떠나는 여행 2013.07.25
부여 정림사지 박물관 궁남지에서 연꽃 구경 잘하고 이제 걸어서 두 번째 여행지 정림사지로 간다. 7월의 태양은 이글이글, 내 몸을 불사를 것만 같이 뜨겁지만 내 몸은 타지 않으려고 땀을 쏟아내며 열기를 가라앉히려 발악을 한다. 에효 ~ 더워라. 뜨거워 dg겠구먼. 얼음 동동 냉커피 한 잔 먹으면 시원하겠네. .. 나 홀로 떠나는 여행 2013.07.18
부여 구드래 조각 공원 부여에서 세번째 여행지는 구드래 조각공원이다. 정림사지에서 도보로 두리번 거리며 쉬엄쉬엄 걸어가니 20분 정도 걸려 구드래 조각공원에 도착했다. 궁남지에서도 정림사지에서도 여유만만 너무 헤작거렸는지 벌써 5시가 되었다. 얼른 둘러 보고 다시 부여 시외버스 터미널로 가서 7시.. 나 홀로 떠나는 여행 2013.07.18
부여 궁남지의 연꽃 여행 정보 검색 중에 요즘 연꽃 축제들을 한다는 기사들이 떴네. 축제 중에는 사람들 붐비고 또 비 맞고 나면 꽃이 안 예쁘던데 그럼 날씨 좋을 때 얼른 가야지. ~ 부여 가는 첫 버스를 얼른 예매해놓고 한숨 자고 가야겠기에 일찍 잠자리에 누웠지만 자는 둥 마는 둥 . . . 그러다 새벽 2시.. 나 홀로 떠나는 여행 2013.07.18
연어의 고향, 양양 남대천 낙산사에서 템플스테이 일정을 마치고 연어의 고향 남대천으로 간다. 가을이 되면 어린 연어들이 먼 바다로 떠났다가 성어가 되어 고향을 찾아 온다고 한다. 어떻게 고향을 찾아오는지 참으로 신비로운 일이다. 양양터미널에서 양양대교 쪽으로 내려가면 양양 남대천 공원이 나온다. 햇.. 나 홀로 떠나는 여행 2013.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