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낙산사 템플스테이 해마다 찾아가는 낙산사, 울 엄니, 아베를 넓은 곳에서 훨훨 날아 좋은데로 가시라고 낙산사 앞 바다에 뿌려드렸다. 그 후로 더 자주 낙산사에 가는데 금선스님께서 엄니, 아베는 다른 곳으로 가시고 이젠 여기 바다엔 추억만 남아 있다는 말씀을 하셔서 그 말씀에 어찌나 슬프던지 울컥 .. 나 홀로 떠나는 여행 2013.06.25
곰배령에서 야생화 보물 찾기 곰배령 들어가는 첫 버스를 타고 가려 했으나 울산에서 온 모녀가 같은 곳에 가는 거니까 자신의 차를 타고 가자고해서 여유있게 차를 얻어 타고 곰배령 탐방센터로 갔는데 버스를 탔으면 종점에서 내려 30분은 걸어 올라가야 되지만 덕분에 편히 갈 수 있었고 11시 관람 예약을 했으나 8시.. 나 홀로 떠나는 여행 2013.05.16
외로운 아침가리 계곡 트레킹 진달래 먹고 물장구 치고 다람쥐 쫓던 어린시절 그때가 정말 그리운 날이지. 돌아가고픈 날들 . . . 이젠 진달래도 다 지고 또 다른 봄꽃들이 찾아오는 늦봄이 되었다. 전에 부터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곰배령 야생화 천국이라는데 가볼까? 하는 생각에 산림청 점봉산 생태관리센터에 들어가.. 나 홀로 떠나는 여행 2013.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