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가는 길 그대가 가는 길 그대가 가는 길이 나와 함께 할 수 없는 길이라서 나 외롭고 쓸쓸함에 서러워 눈물겨웁고 그대가 가는 길이 나와 엇갈려 가야 하는 길이라서 나 덧없고 허망함에 애달파 한숨짓는다. 나를 돌아보지 않는 그대는 가는 길모퉁이 모퉁이 마다 그리움을 남기고 아쉬움을 남기.. 나의 그리움의 詩 2006.02.17
사랑의 길 사랑의 길 오늘도 나는 사랑의 길을 걷는다. 끝이 보이지 않는 사랑의 길. 오늘도 나는 사랑의 길 가운데 멈춰 서있다. 되돌아 갈 수도 없는 사랑의 길. 오늘도 나는 사랑의 길에 홀로 앉아 있다. 갈림 길에서 선택할 수 없는 사랑의 길. 오늘도 나는 사랑의 길에서 울고 있다. 이루지 못할 .. 나의 그리움의 詩 2006.02.05
알 수 없는 그대 마음 알 수 없는 그대 마음 내곁에 있는 것 같아 살며시 기대면 또 다시 저 만큼 멀어져 있네. 내마음 헤아려 줄 것 같아 마음 전하면 또 다시 고개 돌려 외면을 하네. 거짓된 서글픈 진실에 나는 상처를 받고 알 수 없는 그대 마음에 꿈을 접는다. 2006년 1월11일 金貞愛(wjddo125) 나의 그리움의 詩 2006.01.11
그대와 함께라면 그대와 함께라면 너무도 지쳐 있었나보다. 어디론가 홀로 떠나고 싶다. 아니, 그대와 함께라면 더 좋겠다. 창 밖으로 보이는 많은 삶의 모습들 어디선가 들리는 음악처럼 그런 삶이 그리워진다. 지금, 그대가 보고싶다. 그대 품안에 기대고 싶다. 2006년 1월11일 金貞愛( wjddo125) 나의 그리움의 詩 2006.01.11
한 잔 술의 의미 한 잔 술의 의미 한 잔 술에 세월이 흐르고 한 잔 술에 청춘이 잠긴다. 한 잔 술에 사랑이 취하고 한 잔 술에 그리움이 넘친다. 한 잔 한 잔 술에 인생이 저물고 한 잔 한 잔 술에 사랑이 멀어져 간다. 2006년 1월10일 金貞愛(wjddo125) 나의 그리움의 詩 2006.01.11
마음이 가는대로 마음이 가는대로 마음이 가는대로 가게 하라. 애써 잡아 두려 하지도 말고 애써 외면하려 부정하지도 말고 마음이 가는대로 가게 하라. 마음이 흐르는대로 흐르게 하라 애써 골을 깊게 파려 하지도 말고 애써 뚝을 쌓아 막으려 하지도 말고 마음이 흐르는대로 흐르게 하라. 마음이란 자신.. 나의 그리움의 詩 2006.01.05
내 사랑하는 님 내 사랑하는 님 내 사랑하는 님의 향기 이제, 느낄 수가 없어요. 내 사랑하는 님의 목소리 이제, 들을 수가 없어요. 내 사랑하는 님의 그림자도 이제, 볼 수가 없어요. 내 사랑하는 님의 해맑은 미소에 이제, 함께 웃을 수가 없어요. 내 사랑하는 님의 따뜻한 품안에 이제, 기댈 수가 없어요... 나의 그리움의 詩 2006.01.05
그대와 나 그대와 나 그리워서 그리움인가? 기다려지니 기다림인가? 정녕 그리움도 기다림도 다 부질 없는 것을 그리워한들 내 사람인가? 기다린들 내 사람인가? 그대와 나 앞이 보이질 않는다. 하얀 안개 속 같다. 그대와 나 어디로 가야하나 되돌아 갈까 돌아 보니 돌아 갈 길이 없네. 갈 길이 없다.. 나의 그리움의 詩 2005.12.28
너무 조숙했나? 내 아무런 잘못이 없거늘 내 누구에게 욕 볼일 만무하건만 어인 일인가 이리도 몸 속 깊이 편치 못함을. . . 오~ 스스로 비웃어도 꾸짖어 봐도 어이하랴 이 내몸은 샛바람 휩스러치는 음산한 허공에 지향없이 흔들리는 한 개의 고무풍선 우울타! 시대의 온천이여! 쾌청은 언제뇨? * 아주 오.. 나의 그리움의 詩 2004.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