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그리움의 詩

사랑의 길

智美 아줌마 2006. 2. 5. 11:43

사랑의 길

오늘도 나는 사랑의 길을 걷는다.
끝이 보이지 않는 사랑의 길.

오늘도 나는 사랑의 길 가운데 멈춰 서있다.
되돌아 갈 수도 없는 사랑의 길.

오늘도 나는 사랑의 길에 홀로 앉아 있다.
갈림 길에서 선택할 수 없는 사랑의 길.

오늘도 나는 사랑의 길에서 울고 있다.
이루지 못할 인연의 사랑의 길.

2006년 2월5일 金貞愛(wjddo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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