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그리움의 詩

그대와 함께라면

智美 아줌마 2006. 1. 11. 11:40


그대와 함께라면

너무도 지쳐 있었나보다.
어디론가 홀로 떠나고 싶다.
아니, 그대와 함께라면 더 좋겠다.

창 밖으로 보이는 많은 삶의 모습들
어디선가 들리는 음악처럼
그런 삶이 그리워진다.

지금, 그대가 보고싶다.
그대 품안에 기대고 싶다.

2006년 1월11일 金貞愛( wjddo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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