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그리움의 詩

내 사랑하는 님

智美 아줌마 2006. 1. 5. 11:37
내 사랑하는 님

내 사랑하는 님의 향기
이제, 느낄 수가 없어요.

내 사랑하는 님의 목소리
이제, 들을 수가 없어요.

내 사랑하는 님의 그림자도
이제, 볼 수가 없어요.

내 사랑하는 님의 해맑은 미소에
이제, 함께 웃을 수가 없어요.

내 사랑하는 님의 따뜻한 품안에
이제, 기댈 수가 없어요.

님 향한 그리움에
목 놓아 불러 보지만

님의 이름은 허공에 맴돌 뿐
내 가슴에 메아리되어 아파옵니다.

2006년 1월5일 金貞愛(wjddo125)

'나의 그리움의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대와 함께라면  (0) 2006.01.11
한 잔 술의 의미  (0) 2006.01.11
마음이 가는대로   (0) 2006.01.05
그대와 나  (0) 2005.12.28
너무 조숙했나?  (0) 2004.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