智美 아줌마의 날궂이 저녁내 비가 내리네. 앞으로도 계속 비가 올텐데 . . . 지난 주부터 장마 시작이라더니 . . . 그러고보니 6월도 벌써 다 지나가네. 에구~ 오는 비를 어찌하겠냐만은 . . . 하긴 비도 오긴 와야지. 농사 짓는 사람들에게는 단비가 될테고, 뜨거워 몸부림치는 대지도 식혀줘야하고, 우산 장사도 .. 내가 사는 이야기 2004.06.26
컴맹 탈출기 오늘 저녁에 세이클럽 임시점검 관계로 부득이(?)하게 고스톱을 때리지 못하게 되었지. . . ㅋㅋ 에이~ 이참에 테그교실에나 가보자 하고 클럽에 들어가 이방저방 돌아다니다 보니 "아니 이럴 수가 . . ."내눈이 휘둥그레. 아~ 어떻게 다른 사람들은 이렇게 예쁘고 멋있는 작품을 만들어 내.. 내가 사는 이야기 2004.06.24
사는게 뭔지 . . . 하루종일 비가 내리네. 앞으로도 계속 비가 올텐데 . . . 20일경부터 장마 시작이라더니 . . . 그러고보니 6월도 벌써 다 지나가네. 에구~ 오는 비를 어찌하겠냐만은 . . . 하긴 비도 오긴 와야지 . . . 농사 짓는 사람들에게는 단비가 될테니까. 뜨거워 몸부림치는 대지도 식혀줘야하고 . . . 우.. 내가 사는 이야기 2004.06.17
내 생각 많이 많이 해. 알았지? 오늘 하루도 흐르는 시간 속에 묻어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허무하고도 빠르게 지나갑니다. 우리들의 많은 바람과 그리움, 아쉬움과 서글픔을 커다란 어둠으로 휩싸 안은 채 나는 너희들을 모르노라는 듯이 소리 없이 또 하루가 갑니다. 하늘을 바라보다 지쳐 버린 어린애처럼, 어둠.. 내가 사는 이야기 2004.06.12
프로와 아마추어 아마추어들은 산에 빨리 오르는 걸 자랑으로 여깁니다. 그러다 보니 다리가 아플 수 밖에 없지요. 다리가 아프니 아무데나서 쉽니다. 프로들은 천천히 걷습니다. 빨리 가자고 독촉하는 사람들이 없습니다. 천천히 걷기 때문에 다리가 안 아픕니다. 아마추어와 프로의 차이는 아마추어는 .. 내가 사는 이야기 2004.06.08
아 ~ 심심해 날씨가 잔뜩 흐려져 있네. 날씨탓인가? 내 기분도 흐려지려고 한다. 혼자 있어서 일까? 딸은 학교에 가고 아들은 수련회 가서 3일 있어야 오고. . . 고스톱을 쳐도 오늘은 계속 올인되서 재미없고. . . 책이나 읽을까 해도 오늘 따라 머리속에 들어 오지도 않고. . . 이럴때는 바람 쐬러 기차.. 내가 사는 이야기 2004.06.07
친구를 사귀는데 친구를 사귀는데 신중해야 한다. 옳은 친구를 사귄 다음에는 잃지 않도록 힘써야 한다. 한 친구를 얻는 데는 오래 걸리지만, 잃는 것은 잠깐이다. 친구를 잘 사귀는 사람보다 친분을 오래 유지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 릴 리 - 의미있는 글이라고 생각되지 않니? 좋은 친구를 만나는 것도 .. 내가 사는 이야기 2004.06.02
추억 만들기 어제는 아이들과 서울랜드에서 하는 중국 등축제를 보고 왔다. 5월달에는 아이들과 기차여행을 하기로 했었는데, 계획을 바꾸어 중국 등축제를 가기로 하고 페키지 티켓을 미리 예매를 해두었는데, 티켓을 잘 보관해 둔다고 한것이 아예 꼭꼭 숨겨버리고 말았지. 5월말까지라 날짜는 자.. 내가 사는 이야기 2004.05.31
" 나"를 돌아보자 낮이 가면 밤이 오고, 밤이 가면 낮이 오고, 이렇게 해서 세월은 흐르고 있습니다. 겨울이 가면 봄이 오고, 봄이 가면 또 여름은 올 것입니다. 여름이 가면 가을, 겨울, 이렇게 올 한해도 저물 것입니다. 세월이란 정말 빠른 것인가 봅니다. 시간은 아주 짧은 순간도 멈추지 않습니다. 어제.. 내가 사는 이야기 2004.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