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눈물 눈물이 또록 또록 옥구슬되어 흐르네. 가슴 아리도록 알알이 맺혀 흐르네. 사랑한다 말 못하는 안타까운 눈물인가. 이루지 못할 사랑의 아픈 눈물인가. 맺을 수 없는 인연의 서글픈 눈물인가. 가슴 가득 서럽게 서럽게 넘쳐 흐르다. 2006년 6월28일 金貞愛(wjddo125) 나의 그리움의 詩 2006.06.28
智美 아줌마의 날궂이 저녁내 비가 내리네. 앞으로도 계속 비가 올텐데 . . . 지난 주부터 장마 시작이라더니 . . . 그러고보니 6월도 벌써 다 지나가네. 에구~ 오는 비를 어찌하겠냐만은 . . . 하긴 비도 오긴 와야지. 농사 짓는 사람들에게는 단비가 될테고, 뜨거워 몸부림치는 대지도 식혀줘야하고, 우산 장사도 .. 내가 사는 이야기 2006.06.26
별이 되어버린 내 사랑 별이 되어버린 내 사랑 꿈속에서 만날까 그대 내 사랑. 이리저리 뒤척이며 잠을 청하네. 창가에 비치는 달빛이 시샘하는지 잠 못 들게 나를 일으켜 세운다. 밤하늘의 별들은 사랑 가득 머금고 그리움을 한껏 뿜어 내고 있구나. 멀어져간 내 사랑도 밤하늘의 별이 되었나. 손 내밀어 잡으려.. 나의 그리움의 詩 2006.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