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속을 둘이서 아 ~ 음 ~~ 더 자야 되는데 졸려 눈이 안 떠지네. 에구 ~ 그래도 일어나 주섬주섬 챙겨 외출할 준비를 한다. 새벽 2시에 집에 들어와 낮에 문서 작성하던 것 마무리하고 막간에 고스톱 한 판 치고 자야지 했는데 어라? 어쩐 일인지 겜이 잘 되네. 며칠 전에는 거금 13억을 잃었고, 어제는 5억 .. 내가 사는 이야기 2006.08.26
男,親 들과 함께한 생일 어제는 내 귀 빠진 날이였다. 이런 저런 생각에 마음이 산란했다. 외출 준비를 하며 누구한테 전화를 해서 같이 한 잔하자 할까나하고 잠시 생각하다가 횡성에서 기능성 제화 제조업을 하는 영현이가 생각났다. 얼마 전 하남시로 사업장을 옮겨 왔다는 얘기를 전해 들었어도 전화 통화만 .. 내가 사는 이야기 2006.08.23
짱구의 개학날은? 우리집 작은 녀석은 지난 금요일 18일에 개학을 했다. 그런데 그날 . . . 띠리리링 ~ 전화가 왔다. 여보세요? 지현이 어머니되시죠? 저 지현이 담임입니다. 아, 네 선생님 안녕하세요? 그런데 지현이가 학교에 안나왔네요. 네? 오늘이 개학인가요? 네. . . "어머 죄송해요. 선생님 이녀석 21일 .. 내가 사는 이야기 2006.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