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그리움의 詩

눈물

智美 아줌마 2006. 6. 28. 20:43
눈물

눈물이 또록 또록 옥구슬되어 흐르네.
가슴 아리도록 알알이 맺혀 흐르네.

사랑한다 말 못하는 안타까운 눈물인가.
이루지 못할 사랑의 아픈 눈물인가.

맺을 수 없는 인연의 서글픈 눈물인가.
가슴 가득 서럽게 서럽게 넘쳐 흐르다.

2006년 6월28일 金貞愛(wjddo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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