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그리움의 詩

이별속의 또 이별

智美 아줌마 2006. 6. 21. 00:05


이별속의 또 이별

그대와 함께 한 세월만큼
그대 사랑 너무 깊어
가슴에 남은 그대 흔적 지울 수가 없네.

그대와 함께 떠난 세월만큼
그대 사랑 너무 멀어
살가운 그대 온기 또한 느낄 수가 없다.

그대 향한 그리움은 내 슬픈 노래가 되고
두 눈에 맺힌 눈물은 강물 되어 흐르는데,
멀리 있는 그대
내 슬픈 노래 들리지 않는가?
내 눈물이 그대 발 길을 적시지는 않는가?

그대와 함께 한 수 많은 날들의 흔적들
그대와 함께 나눈 애틋한 사랑 얘기들
이제는 희미한 기억속으로
아쉬운 추억속으로 보내야 한다.

2006년 6월21일 金貞愛(wjddo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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