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위치 장미 공원에서 왼쪽 별있는 곳이 양지암 조각 공원
장미 공원에서 이 수선화 길을 따라 저 앞의 언덕 위에 작품이 있다. 야호 ~ 작품 보러 가자.
오른쪽에 바다를 내려다 볼 수 있는 나무 테크 전망대 쉼터가 있다. 사람이 많아서 비켜 찍었다.
겹동백이네. 꽃잎이 어쩜 이렇게 많을까? 장미 같다.
전망대 쉼터에서 본 바다 풍경
양지암 조각 공원에 도착, 나무와 작품을 둘러 본다. 지금은 저렇게 벗고 있지만, 머지않아 연둣빛 옷으로 초록빛 옷으로 갈아입겠지.
무한 비상의 꿈 - 정성태 作
미지의 꿈 - 이원용 作
기억, 그리고 여름 - 강원석 作
달팽이 화장실
동심 - 김구환 作
새벽을 열다 - 위세복 作
바다로 부터 - 염상욱 作
시간의 물결 - 정광식 作
자연 속에서 소리 - 이창수 作
내일의 빛 - 소용석 作
작품마다 올라가지 말라는 안내문이 있지만, 젊은 엄마들 너나 할 것 없이 아이를 올려놓고 사진을 찍는다. 심지어 어른까지도 올라앉아 찍는데 공원 관리하시는 분이 아무리 얘기를 해도 듣지 않는다며 하소연한다. 작품 훼손도 문제지만, 행여 다치기라도 하면 요즘은 본인들 잘못보다 관을 탓하고 법정 시비까지 가기도 하지 않는가. 어려서부터 예술 작품 관람하는 기본적 예의는 배워야 하는데 아마 저런 부모한테서 제대로 배우지 못한 탓일거다. 가끔 공연이나 전시회에 가면 기본 예의도 모르는 사람이 심심치 않게 눈에 띈다.
웃는 바다 - 이원경 作
웃는 얼굴이라는데 무서워.
파도는 희망이 되어 - 주라영 作
꿈꾸는 섬 - 장준문 作
빛으로의 여행 - 김연 作
바다 여행 - 이기수 作
새로운 항해 - 박지현 作
섬 이야기 - 김상형 作
자연의 아침 - 주영호 作
나 찾아 봐라 ~
rest - 홍상식 作을 보고 양지암 등대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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