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서 보는 해우재 전시관의 모습은 어떠할까? 궁금해서 해우재 문화센터 건물 옥상부터 먼저 올라갔더니 옥상 난간이 아이들에게 위험한 것 같아 공사하려고 업체 직원이 나와 조사하고 있어 출입 금지라고 안내문이 써있다.
3층에서 본 해우재 전시관
2층으로 내려 와 어린이 체험관으로 간다. 아이가 있는 가족이 하루 나들이 장소로 좋을 것 같다.
앙 ~ 입 속으로 들어 가라네. ㅎㅎㅎ
안으로 들어가 출입문을 돌아 보면 엉덩이를 까고 있네. ㅎㅎㅎ
하여튼 똥박물관이다 보니 여기저기 온통 통 얘기다. 똥, 똥, 똥
계단으로 올라가 유리 판에 서면 ↓ 아래와 같이 똥돼지들이 나타나 따라 다닌다.
변기 모양의 미끄럼틀
미끄럼을 타는 아이는 똥이 되어 씨 ~ 웅 미끄러져 내려간다.
아이들이 앉아서 시청각 모니터를 볼 수 있는 공간인데 잠시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이다.
이제 문화센터 체험실도 다 둘러 봤으니 1층에 있는 화장실을 보러 내려간다.
화장실 실내
해우소 전시관 안내 직원이 화장실이 예쁘다고 자랑을 해서 들어왔는데 넓고 깨끗해서 쉼터로 생각하고 쉬어가도 괜찮을 듯 . . . ㅎㅎㅎ
화장실에서 셀카 놀이 좀 하고 이제 다 둘러 봤으니 집으로 간다.
이제 왔던 길을 따라 나가서 사당역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서울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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