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임시정부청사는 중국에 있는 청사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했을 뿐만 아니라 책상, 침대, 각종 소품 등을 중국 현지에서 그대로 제작했다.
안중근 의사
백범 김구 선생
임시정부 회의실
부엌
정부 집무실
이봉창, 윤봉길 등 독립운동가들이 임시숙소로 이용했던 침실
당시 일제가 자행한 야만적인 고문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고문도구, 사진기록이 전시 되어 있다.
김철 선생 기념관과 상해 임시정부 청사를 둘러보고 오늘의 일정 마지막 코스 함평 자연생태공원으로 간다. 이곳으로 오다가 그 앞을 지나가게 되었는데 구봉마을에서는 버스 시간이 맞지 않아 버스가 들어왔던 길로 쭉 따라 나가 연화마을 쪽으로 걸어가다보면 버스 정거장이 있는데 그 곳에 가면 2시쯤 다른 지역에서 오는 버스를 타고 생태공원으로 갈 수 있다고 함평에서 타고 간 버스 기사님이 알려주셔서 부지런히 걸어가니까 13분 정도 걸려 알려주신 버스 정거장에 도착을 하였다.
거리가 어느 정도인지 몰라 서둘러 걸어갔더니 버스 시간보다 일찍 도착을 하여 주변 풍경을 담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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