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화암사의 가을 풍경 성인대 산행을 하고 화암사로 들어간다. 푸름이 짙은 여름과 달리 알록달록 단풍이 물든 가을의 화암사는 화려함 그 자체이다. 잎이 많이 떨어지긴 했지만, 단풍으로 물든 나무는 고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바로 종무소로 가니 종무소 일 보는 보살과 스님께서 반겨 주시며 요즘엔 지난번.. 나 홀로 떠나는 여행 2015.10.27
금강산에서 설악산을 보다? (신선봉 성인대) 금강산은 계절마다 다르게 부르는 이름이 있으니 봄에는 금강산, 여름에는 봉래산, 가을에는 풍악산, 겨울에는 개골산으로 불리고 있다. 이는 불교와 도교의 사상이 혼합된 이름으로 불교식으로 금강산은 지달산 또는 열반산이라 부르기도 한다. 또한 금강산에는 법기보살이 상주한다고.. 나 홀로 떠나는 여행 2014.06.22
지치고 힘들 때 화암사로 가라. 비오는 산사, 상상만 해도 운치 있고 멋스럽지 않은가? 여러 사찰을 다녀봤을 때 절들은 대부분이 아름다운 자연 속에 있어 하늘에 떠 있는 구름마저도 절의 부속물인양 어우러져 아름답고 보는 이들에게 평화로움을 준다. 그동안 많은 사찰을 다녀봤지만 더 기억에 남는 절이 있다. 몇 .. 나 홀로 떠나는 여행 2014.06.22
수바위와 화암사골 화암사 도착 후 경내를 둘러보고 저녁 공양 시간 전에 수바위에 올라갔다. 5~10분 정도면 올라갈 수 있는 짧은 거리에 있다. 상점 앞에 수바위로 오르는 길이 있다. 이제 올라가 볼까나? 수바위 올라가는 길은 ㄹ자 형태로 올라가는데 누구나 쉽게 갈 수 있게 길이 잘 만들어져 있다. 얼굴에.. 나 홀로 떠나는 여행 2014.06.21
금강산 화암사 켄싱턴 리조트 앞에서 택시를 타고 화암사 일주문 앞에 도착하니 공사 중이라 차량 진입을 못하게 막고 있었는데 어차피 나야 사진을 찍으며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상관 없었고 다음에 화암사를 방문할 때는 길이 잘 포장 되어 있겠지? 가을쯤 다시 한 번 갈까 생각 중이다. 금강산 화암.. 나 홀로 떠나는 여행 2014.06.20
금강산 화암사 찾아가는 길 야호 ~ 나 금강산 다녀왔다. 작년부터 강원도 고성 화암사에 가고 싶었지만 대중교통으로 가기가 쉽지 않아 가고 싶다는 마음만 간절하였는데 이번에 걸어서라도 가자 하고 짐을 꾸리고 나섰다. 하루 4회 운행하는 버스를 타고 화암사 입구에 내려도 일주문까지 3km 정도 걸어가야 한다는.. 나 홀로 떠나는 여행 2014.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