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평 메밀꽃 필 무렵 > <메밀꽃 필무렵> 정동진 앞 산 정자에서 내려와 버스 승강장 대기소에서 어제 친구네 문상 가서 얻어 온 떡과 전, 집에서 가져 간 우유로 아침을 때우고 나니 강릉행 버스가 6시50분 시간을 딱 맞춰서 왔다. 구 도로로 가는 버스였지만 강릉까지 30분 정도 소요가 되어 7시 20분에 강.. 나 홀로 떠나는 여행 2008.05.07
아픈 이야기가 있는 여행 풍경(정동진) 기차 안에서 셀카로 한 컷!! 얼굴이 달덩이같다. ㅎㅎㅎ 새벽 4시반경에 도착한 정동진 서서히 동이 트고 있지만 날씨가 흐려 일출은 보기 힘들겠다. 엄니, 아베 드릴 카네이션 바다에 놓아 드렸다. <정동진> 청량리역을 출발해 서서히 정동진을 향해 기차가 움직일 때 내 옆 좌석에 아.. 나 홀로 떠나는 여행 2008.05.07
여행의 프롤로그 여행 . . . 여행 가자, 여행 가자 하면서도 이런 저런 망설임에 쉬 나서지를 못하다가 이번에는 꼭 떠나자 하고는 길을 나서게 되었다. 그리고 이번 여행은 좀 느긋하게 여러 날 돌다 오고 싶어서 갈만한 곳 여러 군데를 검색하고 정보 수집도 하고 . . . 그러나 막상 고르고 골라 갈 곳을 정.. 나 홀로 떠나는 여행 2008.05.06
조금씩 더 늙어가는데 . . . 사진을 찍어보면 조금씩 더 늙어가는 것이 보입니다. 언제까지나 늙지 않을 것만 같았는데 . . . 에효 ~ 세월이 가는 만큼 늙어가는 것을 어찌 거역할 수 있겠습니까? 친정 갔다오면서 한 컷 . . . 나 홀로 떠나는 여행 2008.04.07
영빈 친구 석사 학위식에서 2008년 2월18일 영빈이는 어릴 적 초딩이 친구이다. 늦깎이 석사학위를 받아 친구 용식이랑 함께 축하해 주러 가서 한 컷 찍었다. 카메라가 이상이 있어 사진은 잘 안나왔지만 내마음에 기쁨 가득 안고 돌아왔다. 나 홀로 떠나는 여행 2008.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