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찡한 문상을 다녀와서 어제 친구 아버님이 돌아가셔서 강원도 양구엘 다녔왔다. 전날밤 12시에 출발을 했는데, 운전하는 친구를 포함해서 초행길이다보니 게다가 깜깜한 밤인데다 강원도 길이 여간 꾸불꾸불하지않은가. 서로들 " 이정표 잘봐" "운전 잘해 임마!" " 야! 초상집 가다가 초상 치른덴다. 뉴스에 안나.. 내가 사는 이야기 2004.07.07
사랑이란 사랑은 우리가 서로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위대한 것 왜냐하면 그 무엇도 사랑을 대신할 수 없지만 사랑은 다른 모든 것을 대신할 수 있는 놀라운 선물이기 때문에. - M . 켄달 - 오늘 승현이 부친께서 돌아가셔서 민중병원엘 다녀왔다. 애도하는 자리지만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게 되어 반.. 내가 사는 이야기 2004.07.02
우리 새끼들 일났네. 어제 오늘 우리집에는 상처 투성이라서 마음이 짠~ 하니 그랬는데 . . . 우리집에 강쥐 두마리가 있잖니? 며칠 전에 작은 녀석이 주방 가스랜지 앞에서 알짱대다 기름이 튀어서 깨깽깽~ 난리가 났단다. 놀라서 살펴보니까 다행히 괜찮은 것 같았는데, 어제 우리 아들이 짱아(작은 강쥐) 엉.. 내가 사는 이야기 2004.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