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에도 세월은 흐른다. 『세월 / 지승룡 세월 흘러 하나 주름 더 얹힐 때 서로 보며 웃고 기뻐할지니 영혼은 풍성하며 추억은 깊어지나니 우리 더불어 늙어 갑시다. 이제 우리 인생 다시 시작되었으니. . .』 덥다. 정말 덥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난다. 사람들은 저마다 휴가 갈 계획들로 즐거워 하던데, 우리 친.. 내가 사는 이야기 2004.07.23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뭔지 아니?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뭔지 아니?" "흠 . . . 글쎄요. 돈 버는 일? 밥 먹는 일?"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란다. 각각의 얼굴 만큼 다양한 각양각색의 마음은 순간에도 수만 가지의 생각이 떠오르는데 그 바람같은 마음이 머물게 한다는 건 정말 어려.. 내가 사는 이야기 2004.07.18
못말리는 나의 오지랍 피곤해 피곤하다. 너무 ~ 빨리 자고 싶은데 울 친구들 만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쓴다. 요즘 내가 자주 보이지 않았지? 못말리는 나의 오지랍때문에 좀 바빴다. 아는 동생이 포장마차를 한다고 그것도 경험도 없이 . . . 그말에 선뜻 "내가 며칠 도와줄께" 하지않았겠니? 에고 ~ 못말리는 나.. 내가 사는 이야기 2004.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