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내 어린 시절의 친구야. 어느 새 지난 세월이 40 여년이 되었구나 살면서 가끔씩 너 생각을 했단다. 어디서 무얼하고 어떻게 살고 있을까? 우리네들 어렸을 때는 무척이나 어려운 나날들이였는데 살기는 괜찮을까? 난 성격이 과거 지향적인면이 있어서인지 어린 시절 생각을 참 많이 하고 살았단다. 늘 그립고 보.. 내가 사는 이야기 2008.02.24
영빈 친구 석사 학위식에서 2008년 2월18일 영빈이는 어릴 적 초딩이 친구이다. 늦깎이 석사학위를 받아 친구 용식이랑 함께 축하해 주러 가서 한 컷 찍었다. 카메라가 이상이 있어 사진은 잘 안나왔지만 내마음에 기쁨 가득 안고 돌아왔다. 나 홀로 떠나는 여행 2008.02.18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 . . 간단하고 참 쉬운 말 한마디인데 처음 표현한다는 것은 참 어려운 말인 것 같습니다. 우리 집 싸가지와 짱구, 내몸에서 잉태되는 순간부터 하루라도 사랑하지 않는 날이 없었건만 스무해 넘기면서도 사랑한다는 말 한번 하지 않고 키워 왔답니다. 출산 시 난산의 고통.. 내가 사는 이야기 2008.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