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제일제당 이벤트

CJ 오' 네이처 체험단 이벤트 당첨되다.

智美 아줌마 2017. 2. 18. 12:33

CJ와 전보다 좀 더 가까이 인연을 맺고 있으니 좋은 일이 자주 생기는 것 같다. 예전엔 내게는 이벤트의 행운은 주어지지 않아, 라고 생각하고 응모도 하지 않았는데 CJ와 가까이하다 보니 행운이 자주 주어지는 것 같아 즐겁고 감사하다. 전에는 아무리 좋은 이벤트를 해도 내겐 그림의 떡인 양 생각하고 외면했는데 응모할 수 있는 CJ 이벤트에 열심히 도전하니까 행운을 또 주셨다. 자꾸 받아도 되나? 그렇지만, 자꾸 자꾸 받고 또 받고 싶은 게 사람 마음 아닐까? 이렇게 가끔 한 번씩이라도 행운을 받으니까 정말 이벤트 응모하는 게 재미있다.

 

얘들아, 엄마 오' 네이처 체험단 이벤트에 응모해서 맛있는 오' 네이처 센서티브케어 타 줄게. 하고는 매일 매일 응모하였더니 정말 오 네이처 체험단 이벤트에 떡하니 당첨되었네. 웬일이니, 웬일이니? 큰 기대 하지 않고 있었고, 게다가 당첨자 아이디 전체를 표기하지 않기 때문에 내 아이디와 앞글자가 같아도 내가 아닌 경우가 있어 아이디가 올라와 있어도 반신반의했다. 딩동, CJ 몰에서 주문 상품이 있어 물건이 곧 도착할 거라는 CJ 택배 앱이 뜨기에 확인한다고 보니까 뭐냐? 오 네이처 연어 호박 상품 준비 중이라고 떠 있는 게 아닌가. 앗싸 ~ wjd*****가 나였어. 나.

얘들아 ~ 엄마 오' 네이처 당첨되었다. 당첨되었어. 도착하면 맛있는 오' 네이처 센서티브케어 연어&호박 먹게 해줄게. 기다려 ~

 

오'네이처 체험단 이벤트 응모 기간 동안 매일 매일 응모했더니 "당첨" ♪♬ ~ 그런데 기간 안에 리뷰 올려야 하는데 요즘 내가 너무 바쁘다.

 

얘들아, 엄마 리뷰 작성도 잘 해서 카츠앤훈트 슬림백도 타줄게. 우리 슬림백 갖고 싶었는데 못 샀잖아. 우수 리뷰자 도전해서 타자. 그런데 우리 집은 두 개는 있어야 같이 외출할 텐테 리뷰를 두 개 올릴 수도 없으니 어쨌든 하나라도 되면 좋겠다. 이참에 한 개는 카츠앤훈트 가서 살까나?

 

카츠앤훈트는 CJ오쇼핑이 반려동물 이동용품 전용 브랜드로 카츠앤훈트 출시와 함께 전문샵을 운영하고 있다니까 상품 구경도 해야겠다.

 

짠 ~ 드디어 도착한 오 네이처 센서티브케어 연어&호박, 처음 CJ 홈에서 오 네이처 이 상품을 봤을 때 우유팩 같은 통에 들어있어서 농축액인가? 죽같이 생겼나? 무슨 유동식인가? 하며 자료를 봤는데 사료 알갱이 같이 생긴 걸 보고 아, 질 좋은 고급 사료인가 보다 했다. 화학 첨가물을 전혀 첨가하지 않아서 개봉 후에는 냉장 보관하고 강쥐에게 줘야 한다고 한다. 택배 상자를 뜯으니까 호기심에 녀석들이 우르르 몰려 들었다.

 

1. 어라? 저게 뭐지? 오네이처 센서티브케어 연어&호박이 온거야?        2. 맛있겠다. 오네이처 센서티브케어 연어&호박 주세요.

3. 제발 오네이처 센서티브케어 연어&호박 주세요.                           4. 정말 맛있게 오네이처 센서티브케어 연어&호박 먹고 싶어요

 

맛있는 오네이처 센서티브케어 연어&호박 먹고 싶은데 안 줘서 꽁주 삐졌어? 우리 막내인 꽁주는 2008년 12월 생으로 만 8년이 지났으니 어느새 사람 나이 53살 중년이네. 아기 같기만 한데 중년이라니, 녀석 벌써 그렇게 되었구나. 2살 때 이물질 삼켜 위가 막히고 장 천공으로 무지개다리 건널 뻔한 꽁주를 건대 동물병원에 가서 수술 받고 살아났는데 몇 백만 원 까먹었지만, 다행히 이렇게 건강하게 예쁘게 잘 커줘서 감사하다.

 

뚜껑 부위에 100% domestic production premium라고 적혀 있다. 100% 국내 생산한 고급 제품이라고 한다.

왼쪽은 기존 먹이고 있는 네추럴 코어,  오른쪽은 오'네이처 센서티브케어 연어&호박 , 알이 더 작고 얇다. 연어가 들어서 인지 윤기도 좔좔

 

얘들아 오래 기다렸지? 요즘 엄마가 바빴다. 처음 먹이는 것이니까 네추럴 코어와 오네이처를 섞어서 줬더니 녀석들 맛있는지 홀딱 먹어버리네.

심탱이가 있을 때는 그릇에 밥이 남아있는 경우가 없을 정도로 다른 녀석들 밥까지 싹쓸이해서 먹었는데 심탱이가 무지개다리 건네고 나서는 밥그릇에 밥이 남아도 각자 알아서 먹고 싶을 때 챙겨 먹는다. 그런데 오'네이처 연어&호박이 색다른 맛이라서일까 누구할 것 없이 깨끗하게 그릇을 비웠다. 네추럴 코어도 매번 내용물을 다르게 구매해서 주는데 오'네이처 연어&호박이 맛있나? 아니면 처음 먹어보는 맛이라서 그럴까? 체험 리뷰지만, 내가 먹는 게 아니고 우리 강쥐들이 먹으니 맛이 어떤지, 기간이 짧아 며칠 먹여보고 작성한다는 게 의미 없는 것 같지만, 맛있는지 게눈 감추듯 홀딱 먹어버린다.

 

 

아이고 ~ 우리 새끼들, 때 빼고 광 내고 찍어야 하는데 옷도 꼬질꼬질, 외출 잦아 바빠서 추우니까 겨울 나고 보자 했더니 유기견이 따로 없네.

왼쪽부터 막내 꽁주 엄마 꽃님이(12살), 돌돌이 엄마 짱아(14살), 유일하게 꼬추 달린 돌돌이(11살), 막내 꽁주(8살), 그리고 무지개다리 건너간 꽃님이 엄마 심탱이는 만 12살 2015년 3월 20일 가족 품을 떠났다. http://blog.daum.net/wjddo125/1874 ← 심탱이를 떠나 보내며

 

 

오'네이처 센서티브케어는 알러지 유발 곡물을 제거한 건강하고 정직한 반려동물 식품으로 반려동물 본연 그대로의 육식 식이 습성에 최적화된 그레인프리 레시피로 소화가 힘들고 알러지를 유발하는 옥수, 콩, GMO를 제거하여 민감성 피부, 아토피가 있는 반려동물에게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인공첨가물을 넣지 않고, 엄선된 원료를 사용한 기능성 PET FOOD 전문 브랜드이다

 

 

↓ 오네이처 센서티브케어 자매품

 

 

오네이처 센서티브케어 어덜트와 퍼피는 3kg 큰 포장이 있다. ↓

 

 

 

 

"위 제품을 홍보하면서 CJ제일제당으로부터 무료로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