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건물 뒤에 있는 다례시연장에서 차와 식사를 할 수 있다고 해서 청자봉, 백자봉 산행(?)은 에너지 보충을 하고 가자하고 식사부터 하기로 하고 다례시연장으로 갔다. 먼저 식사 주문을 해놓고 바로 옆에 있는 한국정원을 둘러 보았다.
압력솥에서 연밥이 지어졌으니 그럼 밥 먹으러 가야지.
다례시연장
연밥 1인분에 9천원 이였던가? 그런데 밥이 좀 적다는 생각이 들었고 반찬에 단무지가 나와서 이 건 아니잖아.
다례시연장 뒤에 있는 장독대 왼쪽으로 가니까 가마가 나온다.
전통가마
가마 오른쪽 언덕을 넘어 가는 나무 계단 트을 비집고 나온 제비꽃
민들레가 야들야들 해 보이네. 때 늦어서 그런가?
기억-시간(전미영作)
보다(김병하作)
잃어버린 것을 찾아서(정진섭作)약속(연영숙作)
현대인-응시(김필성)
무궁화 동산
공-김영석
위 안내도 뒤로 길이 있어 가볼까? 말까? 하고 있는데 이 동네 산다는 앞 서 가는 저 부부가 운동삼아 왕복으로 왔다갔다 한다고 길이 좋다고 가보고 해서 따라가는데 매일 다녀서일까? 걸음이 어찌나 빠르던지 나는 헥헥거리며 따라갔다.
산마루에 올라서니까 조형물들이 설치 되어있는데 지금 올라온 봉우리가 백자봉이라고 하고 . . . 역풍(임승오作)
건너편에 보이는 저것이 청자봉이라고 한다.
시간의 흐름
생태원 쪽으로 내려가니까 철문이 닫혀 있어서 되돌아 올라 온 것 같은데 . . .
지금 백자봉에서 내려왔고 이젠 청자봉 쪽으로 간다.
대한민국-수비랏치(Josep Maria Subirachs 作 )뒤에서 찍었네. 저 아래로 내려가 찍었어야 하는데 . . .
혼자서 셀카 놀이
항해자의 꿈-후안 로마르티(Romarti, Juan Jose)作
스페인 공원 입구, 난 거꾸로 관람하고 내려온거네.
커뮤니케이션 -소통(조성묵作)
땅의 기억(차율作)
돈키호테를 위한 기념비(무모함을 위하여) 성동훈作
오후 3시의 그림자(김광호作)
지나간 세기를 위한 기념비(구본주作)
좀작살나무 열매
무궁화 동산
경기 도자 박물관 버스 정거장에 내리면 초입에 있는 공원인 친환경 농산물 유통 센터의 풍요 상징 조형물들
구경 잘 하고 해가 지려고 하니 이제 집으로 돌아가지. 돼지야 잘 있어라. 나는 가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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