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홀로 떠나는 여행

2013년 서울 청계천 등축제

智美 아줌마 2013. 11. 4. 00:40

 

'서울 세계 등축제'는 2009년 처음시작되어 2013년 제5회를 맞이하였다. 한성 백제 천년의 꿈이라는 주제도 전시 되었다

 

 

 

 

자청비와 문도령은 제주도에 내려오는 설화로 자청비와 문도령,그리고 자청비네 하인이었던 문수남. 이들 세사람은 농사를 주관하는 세경신이 되어 문도령은 큰농신 자청비는 작은농신 문수남은 목축신이 되엇다는 이야기이다. 어느날 자청비는 우물가에서 공부를 하러온 옥황궁 문곡성의 아들 문도령을 만난다. 그 문도령에게 첫눈에 반한 자청비는 남장을 하고 문도령을 따라가 같이 먹고자며 글공부를 하지만, 3년만에 하늘에서 문도령을 불러올렸는데, 이는 다른 여자와 혼인을 시키기 위함이었다. 자청비는 그런 문도령을 찾아나서는데, 옥황상제는 자청비한테 불구덩이 위에 놓인 칼날을 밟고 건너오면 결혼을 승락하겠다고해서 뜨거운 칼날을 딛고 건너와 문도령과 결혼을 하였다.

 

 

자청비는 하늘나라에서 농사짓는 것을 유심히 살펴 인간 세상에 없는 알차고 수확이 좋은 곡식을 얻어 인간 세상에 전해주었다. 그리하여 옥황상제는 자청비와 문도령을 농사일을 관장하는 신으로 삼았다. 자청비는 이 공을 인정받아 하늘옥황으로부터 ‘오곡종자’와 ‘열두시만국’을 얻어 음력 칠월 열나흗날 문도령과 함께 지상으로 내려온다. 와서 보니 부모는 죽어 없고 정수남은 굶어서 죽어가고 있었다. 자청비는 정수남을 위해 밥을 준 늙은이의 밭에 풍년을 주고, 밥을 주지 않은 아홉 형제의 밭에는 흉작을 준 후 정수남을 목축신으로 좌정시켜 마불림제를 얻어먹고 살게 한다. 그러나 그녀가 지상으로 와보니 메밀씨를 잊고 와서 하늘에 가서 다시 가져왔기에 메밀은 수확 시기가 조금 늦게 되었다.

 

 

영등할망은 제주도에는 음력 2월 초하룻날 찾아와서 2월 15일경에 떠난다고 알려진 풍신(바람신)이며 풍농신으로 2월을 ‘영등달’이라고 부르며 영등굿을 벌여 영등할망을 대접하는데, 초하룻날은 영등할망을 맞는 영등 환영제를 하며 12일에서 15일 사이에는 영등할망을 보내는 영등 송별제를 연다. 굿은 주로 마을 단위로 행해지며, 어업이나 농업에서의 풍요를 기원한다.

 

 

 

 

 

 

영월군관

단종과 정순왕후

 

그린카드와 마스코트 물범이

필리핀 ‘카피즈(Capiz)’ 전등은 필리핀의 큰 명절 중 하나인 크리스마스에 가장 사랑 받는 상징물

대만 전통예진은 추수와 마을축제에 행해지는 전통기복 축제로 사자춤, 용춤, 타악대 등이 이어지며 조상을 숭상하고 복을 기원

 

 

 

 

 

 

 

 

 

 

10마리의 신수

 

 

 

5인의 악사

 

 

 

 

무령왕 금제 뒤꽂이

금제 관장식

 

청동 거울

유령 동자

금동제 신발

금동제 관모

국보 247호 공주시 의당면 금동보살입상

무령왕 고리 자루칼 손잡이

백제의 그릇 받침

 

 

 

 

 

 

개로왕과 도림스님, 고구려는 몰래 백제를 정벌할 기회를 노리면서, 먼저 도림 스님을 첩자로 파견했고. 도림은 자신이 고구려에서 죄를 짓고 도망하여 왔다고 속이고 백제로 몰래 들어와서. 개로왕이 바둑을 아주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의도적으로 접근하여 그의 꼬임에 빠져 불필요한 일에 국고를 낭비하고 대규모 공사를 벌여 백성을 힘들게 하여 그 기회를 이용하여 고구려 장수왕은 공격해 백제가 망하게 된다.

 

 

왕인박사

백제 제철, 제련 기술

백제 사신선

 

 

일본에 전해지는 칠지도

백제의 관제와 복식

 

백제의 시조 온조왕

 

매의 용맹함, 백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