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홀로 떠나는 여행

봄은 그렇게 왔다가 간다.(북한산 진달래 능선)

智美 아줌마 2014. 3. 30. 22:22

올 들어 처음 간 북한산 진달래 능선 길에 만난 진달래, 파일 옮기다 날라가 버려서 몇 장 못 건진 사진들

우이동에서 진달래 능선으로 초반부터 헉헉 올라가면 보이는 북한산 주봉들

오른쪽부터 인수봉, 백운대(뒤쪽), 만경대, 왼쪽 둥근 용암봉


영봉 줄기 오른쪽 뒤에 보이는 도봉산

예년보다 진달래도 조금 더 일찍 핀 것 같다.

 

왼쪽 도봉산과 오른쪽 수락산

왼쪽 수락산과 오른쪽 불암산

북한산 주봉들과 왼쪽 가운데 영봉, 그 뒤에 도봉산이 보인다.


겨우내 방콕 생활하다가 오랜만에 카메라 챙겨 들고 나갔다가 진달래 열심히 찍어 왔는데
파일 옮기다가 뭉텅 날라가 버리고 베터리 충전 하려니까 어디에 뒀는지 생각이 안 나서 정리도 못하고 있다가
우연히 찾게 되었지만, 파일 다 날라가고 몇 장 안 되는 북한산 풍경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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