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대화명이 Laverder라는 것을
우리 바람방 가족이면 누구나 다 아는 사실
그런데 또 다른 대화명이 "나잘난여사"라는 것을
아는 사람도 있지? 거어기 거기 알지? ㅎㅎㅎ
솔직히 내가 뭐 그리 잘난 여자이겠는가
그.러.나. 난 나 자신을 잘난 여자라고 생각하고 산다.
왜? 뭐가? 어떻게 잘나서?
음 ~ 다른 사람이 나보다 잘난 것이 훨씬 많겠지만
반대로 나보다 못난 것도 많지 않겠는가
그래서 다른 사람이 나보다 못난 것을 고걸 부풀려
기죽지 않게 나 잘났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다 보면 누가 알아?
진짜 잘난 여자가 될지.
그렇게 잘난 내가 진짜 잘난 척 좀 하려고 하는데
고거이 꼬깝다 생각하는 사람은
생각 즉시 "너 못난 사람"이 되는 겨.
이렇게 말했으니 "웃기고 있어"라고는 못하겠지? ㅎㅎㅎ
다 피가 되고 살이 되라고 하는 것이니까
손해 볼 것도 없고 도리어 이익이 되느니
글 읽으신 분은 그리 해보시라.
저나 여러분은 매일 글을 쓰게 되는데
'난 글 안 쓰는데, 온종일 가야 글 쓸 일이 없어."
무슨 말씀을?
아, 댓글 한 줄에도 인색하게 눈팅만 하는 사람은 그럴 수 있겠다.
사람 관계에서 그렇게 인색하면 박복할 수가 있다는 것을 알려나?
몰랐어? 정말 몰 ~ 랐다구?
그럼 이제 내가 가르쳐줬으니까
댓글에 인색하게 눈팅만 하지 않겠네. ㅎㅎㅎ
짧은 댓글 한 줄에도 한글 맞춤법과 문법이 있다.
우리는 그것을 지켜야 된다고 생각을 안 하고 사는 사람이 대부분
우리 한글과 우리 말을 보면 우리 글이고 우리 말이면서
참 어렵다는 생각을 할 때가 많다.
그렇지만 틀리게 쓴 글을 보면
왠지 좀 보기 거시기 하다.
다른 사람이 쓴 틀린 글을 볼 때
내가 쓴 틀린 글을 다른 사람이 볼 때
어라? 맞춤법이 틀렸네. 고쳐 주면 좋겠는데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겠지만
본인 외에는 수정할 수 없는 게 인터넷 세상이다.
왜 글을 쓸 때 맞춤법과 문법이 중요한가는
내가 쓴 글이 여러 사람과 공유 하므로
내가 틀리게 쓴 글이라도 여과 없이 그대로
다른 사람이 옮겨가고 그 글을 또 다른 사람이 퍼가기 때문이다.
가끔 글을 쓰다가 이렇게 쓰는 게 맞나? 아리송할 때가 있지 않은가
그럴 때 확인 할 방법은
인터넷에서 검색 하면 바로 나오지만
굳이 그렇게 확인해가며 글을 쓰는 사람은 흔치 않다.
나 또한 이렇게 글을 쓰면서
이 글 속에 틀린 게 있을 거라고 생각하면서도
검색을 하지 않을 때도 있지만
가능하면 바른 글을 쓰려고 한다.
내가 올린 글이 마음에 들어서
본인 홈피나 다른 카페에 가져가 올릴 때
잘못 쓰인 채로 그대로 많은 사람이 보기 때문에
대충이라도 훑어보게 되지만
솔직히 나도 일일이 다 검사해서 쓴다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러나 가끔 내가 쓴 짧은 댓글 한 줄이라도 바르게 썼나?
궁금할 때는 ↓ 게시판 "링크 정보방" 2쪽에 한국어 맞춤법/문법 검사기를
이용해 보시라고 권하고 싶어 잘난 척을 해봤다.
이 글을 쓰고 검색을 해보니까 21군데가 틀리 게 썼다고 나오네요. ㅎㅎㅎ
이렇게 우리는 글 쓸 때 너무 많이 틀리 게 쓰고 있습니다.
우리 글과 우리 말을 쓰는 민족은 그리 많지 않다고 합니다.
우리 글과 우리 말을 갖은 우리 잘난 척하며 살아도 됩니다.
2013년 6월24일
우리 바람방 가족이면 누구나 다 아는 사실
그런데 또 다른 대화명이 "나잘난여사"라는 것을
아는 사람도 있지? 거어기 거기 알지? ㅎㅎㅎ
솔직히 내가 뭐 그리 잘난 여자이겠는가
그.러.나. 난 나 자신을 잘난 여자라고 생각하고 산다.
왜? 뭐가? 어떻게 잘나서?
음 ~ 다른 사람이 나보다 잘난 것이 훨씬 많겠지만
반대로 나보다 못난 것도 많지 않겠는가
그래서 다른 사람이 나보다 못난 것을 고걸 부풀려
기죽지 않게 나 잘났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다 보면 누가 알아?
진짜 잘난 여자가 될지.
그렇게 잘난 내가 진짜 잘난 척 좀 하려고 하는데
고거이 꼬깝다 생각하는 사람은
생각 즉시 "너 못난 사람"이 되는 겨.
이렇게 말했으니 "웃기고 있어"라고는 못하겠지? ㅎㅎㅎ
다 피가 되고 살이 되라고 하는 것이니까
손해 볼 것도 없고 도리어 이익이 되느니
글 읽으신 분은 그리 해보시라.
저나 여러분은 매일 글을 쓰게 되는데
'난 글 안 쓰는데, 온종일 가야 글 쓸 일이 없어."
무슨 말씀을?
아, 댓글 한 줄에도 인색하게 눈팅만 하는 사람은 그럴 수 있겠다.
사람 관계에서 그렇게 인색하면 박복할 수가 있다는 것을 알려나?
몰랐어? 정말 몰 ~ 랐다구?
그럼 이제 내가 가르쳐줬으니까
댓글에 인색하게 눈팅만 하지 않겠네. ㅎㅎㅎ
짧은 댓글 한 줄에도 한글 맞춤법과 문법이 있다.
우리는 그것을 지켜야 된다고 생각을 안 하고 사는 사람이 대부분
우리 한글과 우리 말을 보면 우리 글이고 우리 말이면서
참 어렵다는 생각을 할 때가 많다.
그렇지만 틀리게 쓴 글을 보면
왠지 좀 보기 거시기 하다.
다른 사람이 쓴 틀린 글을 볼 때
내가 쓴 틀린 글을 다른 사람이 볼 때
어라? 맞춤법이 틀렸네. 고쳐 주면 좋겠는데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겠지만
본인 외에는 수정할 수 없는 게 인터넷 세상이다.
왜 글을 쓸 때 맞춤법과 문법이 중요한가는
내가 쓴 글이 여러 사람과 공유 하므로
내가 틀리게 쓴 글이라도 여과 없이 그대로
다른 사람이 옮겨가고 그 글을 또 다른 사람이 퍼가기 때문이다.
가끔 글을 쓰다가 이렇게 쓰는 게 맞나? 아리송할 때가 있지 않은가
그럴 때 확인 할 방법은
인터넷에서 검색 하면 바로 나오지만
굳이 그렇게 확인해가며 글을 쓰는 사람은 흔치 않다.
나 또한 이렇게 글을 쓰면서
이 글 속에 틀린 게 있을 거라고 생각하면서도
검색을 하지 않을 때도 있지만
가능하면 바른 글을 쓰려고 한다.
내가 올린 글이 마음에 들어서
본인 홈피나 다른 카페에 가져가 올릴 때
잘못 쓰인 채로 그대로 많은 사람이 보기 때문에
대충이라도 훑어보게 되지만
솔직히 나도 일일이 다 검사해서 쓴다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러나 가끔 내가 쓴 짧은 댓글 한 줄이라도 바르게 썼나?
궁금할 때는 ↓ 게시판 "링크 정보방" 2쪽에 한국어 맞춤법/문법 검사기를
이용해 보시라고 권하고 싶어 잘난 척을 해봤다.
이 글을 쓰고 검색을 해보니까 21군데가 틀리 게 썼다고 나오네요. ㅎㅎㅎ
이렇게 우리는 글 쓸 때 너무 많이 틀리 게 쓰고 있습니다.
우리 글과 우리 말을 쓰는 민족은 그리 많지 않다고 합니다.
우리 글과 우리 말을 갖은 우리 잘난 척하며 살아도 됩니다.
2013년 6월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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