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그리움의 詩

사모(思母)의 노래

智美 아줌마 2011. 6. 15. 03:25

사모(思母)의 노래

엄마, 엄마 우리 엄마
살아서 몸 고생
살아서 마음 고생

엄마, 엄마 우리 엄마
죽어서 이 고생
죽어서 저 고생 내려놓고
이제는 몸과 마음 평안하신지

엄마는 고통없는 세상으로 가셨지만
이승에 남은 자식은
엄마 그리워 눈물 짓는다네.

엄마, 엄마 우리 엄마
엄마, 엄마 우리 엄마
불러도 불러도
대답없는 우리 엄마
그리움이 뼈에 사무치도록
보고싶은 우리 엄마

2011년 6월 15일 金貞愛(wjddo125)

'나의 그리움의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빛 그리움   (0) 2011.10.05
지킬 수 없는 약속   (0) 2011.08.15
내 마음의 바다   (0) 2011.04.25
가끔 나도 울고싶다   (0) 2011.04.20
비가 오니 더 그립다.   (0) 2011.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