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찍으려니까 쏟아져 들어가는 등산객들로 인산인해다.
나무 끝에 구름이 걸렸네. 딱 걸렸어.
도봉산의 최고봉 인 자운봉(739.5m) 모형
만장봉(718m)
우이암
주봉(675m)
벽분수대
올라갈 수록 물이 많아지고, 꼭 바위가 쉬 ~ 하는 것 같다. ㅎㅎㅎ
드디어 선인봉이 보이기 시작 . . .
파란 하늘에 둘러싸여있는 듯한 선인봉
인절미 바위: 화강암의 일종으로 박리작용에 의해 풍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박리작용는 암석의 표면이 양파껍질처럼 떨어져 나오는 현상으로 그 원인은 가열과 냉각에 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골바위
푸른샘
석굴암 올라가는 108계단
석굴암의 종각
석굴암 내부
가제트 형사라면 한 뼘 앞에 있는 선인봉
석굴암에서 바라본 다락능선
와 ~ 아파트 숲이다
악어 머리 같다고 . .
선인봉
또 다른 선인봉의 모습
죠스 입같은 바위
또 다른 선인봉의 모습
왼쪽으로는마당바위, 위로 자운봉 가는 길
점심 먹으면서 찍은 구름나무, 넘 예쁘다.
저 멀리 우이암이 보이고 . . .
바위 투성이 길, 에구 힘들어
올려다 본 선인봉, 보는 각도에 따라 모양이 다르다.
오늘 산행은 석굴암까지 올라가려고 했는데 자운봉 쪽으로 더 가까이까지 올라갔다. 몇주 산에 다녔다고 처음보다 산행이 많이 가벼워진 것 같다.
'나 홀로 떠나는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회룡골 석굴암에서 사패산 에 오르다. (0) | 2010.03.28 |
---|---|
파주 화석정 (0) | 2010.03.27 |
장흥 조각 공원 (0) | 2010.03.19 |
장흥 아트 파크 (0) | 2010.03.19 |
도봉산 우이암 (0) | 2010.0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