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홀로 떠나는 여행

도봉산 선인봉의 석굴암 산행

智美 아줌마 2010. 3. 21. 12:11

 

 나무를 찍으려니까 쏟아져 들어가는 등산객들로 인산인해다.

 나무 끝에 구름이 걸렸네. 딱 걸렸어.

 도봉산의 최고봉 인 자운봉(739.5m) 모형

 만장봉(718m)

 우이암

 주봉(675m)

 벽분수대

 

 

 

 

 

 올라갈 수록 물이 많아지고, 꼭 바위가 쉬 ~ 하는 것 같다. ㅎㅎㅎ

 드디어 선인봉이 보이기 시작 . . .

 

 파란 하늘에 둘러싸여있는 듯한 선인봉

 인절미 바위: 화강암의 일종으로 박리작용에 의해 풍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박리작용는 암석의 표면이 양파껍질처럼 떨어져 나오는 현상으로 그 원인은 가열과 냉각에 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골바위

 

 

 푸른샘

 석굴암 올라가는 108계단

 석굴암의 종각

 

 

 석굴암 내부

 가제트 형사라면 한 뼘 앞에 있는 선인봉

석굴암에서 바라본 다락능선

 와 ~ 아파트 숲이다

 악어 머리 같다고 . .

 선인

 또 다른 선인봉의 모습

 죠스 입같은 바위

 

 또 다른 선인봉의 모습

 왼쪽으로는마당바위, 위로 자운봉 가는 길

 점심 먹으면서 찍은 구름나무, 넘 예쁘다.

 저 멀리 우이암이 보이고 . . .

 바위 투성이 길, 에구 힘들어

 

 

 올려다 본 선인봉, 보는 각도에 따라 모양이 다르다.

 

 

 

 

 

 

오늘 산행은 석굴암까지 올라가려고 했는데 자운봉 쪽으로 더 가까이까지 올라갔다. 몇주 산에 다녔다고 처음보다 산행이 많이 가벼워진 것 같다.

'나 홀로 떠나는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회룡골 석굴암에서 사패산 에 오르다.  (0) 2010.03.28
파주 화석정   (0) 2010.03.27
장흥 조각 공원  (0) 2010.03.19
장흥 아트 파크  (0) 2010.03.19
도봉산 우이암  (0) 2010.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