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주사는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俗離山面) 속리산에 있는 절로 이 절의 개조(開祖)로 알려진 의신(義信)이 일찍이 불법을 구하러 천축(天竺:인도)으로 건너가 그 곳에서 경전(經典)을 얻어 귀국하여 나귀에 싣고 속리산으로 들어가 553년(신라 진흥왕 14) 이 절을 창건하였는데, 법(法)이 안주할 수 있는 탈속(脫俗)의 절이라 하여 법주사라는 명칭이 붙여졌다고 한다.
그러나 법주사의 정신적 지주가 된 미륵신앙(彌勒信仰)이나 법상종(法相宗)의 유식사상(唯識思想)은, 혜공왕 때 이 절의 중흥(重興)에 크게 기여한 진표(眞表)와 그의 제자 영심(永深)에 의하여 발현(發顯)된 것이라 할 수 있다. 성덕왕 때 중수(重修)하였는데, 지금 남아 있는 석물(石物)은 모두 이 때 만들어진 것이라 한다. 그 후 여러 차례 중수를 하여 현존하는 목조건물은 모두 조선 후기의 것이다.
법주사로 들어가는 길을 자연 관찰로로 조성해 산책로를 따라 걷는 기분이 상쾌하다
하늘다람쥐는 앞뒷다리 사이에 익막이 있어 공중을 날아다니는 다람쥐로 익막이 날다람쥐보다 작다
백두산 일원에서는 흔히 관찰되나, 중부 지방에서는 쉽게 볼 수가 없다. 한국 특산 아종(亞種)인 하늘다람쥐(P.v.aluco)는 희귀종으로, 1982년 11월 4일 천연기념물 제328호로 지정되었다. 한국·시베리아·바이칼호·만주 등지에 분포한다.
조릿대는 대나무 종류 중에 가장 작고 중부 이남 지방의 산에 무리지어 빽빽하게 자라며 땅 속 줄기로 번식을 하여 다른 나무의 씨앗이 싹트고 자라는 것을 방해 한다. 일생에 한번 4월에 꽃을 피우고 6월에 열매를 맺는데 꽃이 지면 조릿대는 죽게되고 다음 해에 새로운 싹이 난다.
법주사 일주문 정면에 ‘호서제일가람(湖西第一伽藍)’이라고 적힌 현판은 충청남도와 충청북도를 통틀어 으뜸 사찰이라는 뜻이다.
속리산 사실기비
법주사 벽안대사비
금강문
사천왕문
철확
당간지주
석연지
석조
팔상전은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유일한 5층 목조탑으로 지금의 건물은 임진왜란 이후에 다시 짓고 1968년에 해체․수리한 것이다. 벽면에 부처의 일생을 8장면으로 구분하여 그린 팔상도(八相圖)가 그려져 있어 팔상전이라 이름 붙였다
쌍사자석등
원통보전
목조관음보살좌상
통일호국 금동미륵대불
희견보살상
진영각
대웅보전
삼신불 : 가운데 비로자나불을 주존으로 왼쪽의 석가여래와 오른쪽의 노사나불
사천왕 석등
명부전
삼성각
마애여래의상
금오태전선사 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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