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청풍문화재단지 가는 길목에 있는 바위산 금월봉이다.
금월봉은 지난 93년 아세아시멘트주식회사 영월공장에서 시멘트 제조용 점토 채취장으로 사용되어 오던중 기암괴석군이 발견되었는데 그 모형이 금강산 일만이천봉을 그대로 빼어닮아 작은 금강산으로 불리우고 있다.
특히 어린이 영화와 무술 영화 촬영장소로 각광받고 있고, KBS대하드라마 태조왕건의 촬영장소로도 이용되었는데 12,3년 전 쯤 제천 친구의 안내로 갔을 당시 그때는 휴게소 건물이 없는 자연 발굴된 상태였는데 지금은 휴게소 건물이 경관을 해친 것 같아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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