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제천시와 KBS가 공동 참여하여 조성한 제천 촬영장은 고려시대 예성강 하구의 벽란도 포구를 재현한 촬영장이다.
태조왕건 촬영을 위해 청풍호반에 후삼국 시대 개성의 벽란도 포구와 왕건의 집 등을 완벽하게 재현해놓았으며 그밖에 세트로 초가9동(28채), 수군관아 1동(기와집4채)초가 정자4동, 기와정자 1동, 망루2동, 성벽 그리고 선박3척과 선착장(부교) 등이 조성되어 있다.
태조 왕건을 시작으로 촬영되기 시작한 이 세트장은 제국의 아침, 태양인 이제마, 명성왕후, 인생화보, 시간여행 등의 드라마가 이곳에서 촬영되엇으며 앞으로 2010년까지 주요 촬영장으로 사용 후 제천시에 인도 한단다.
오래된 건물같이 재현해 놓은 망루
성벽이 온통 담쟁이로 뒤덮어 있다.
청주대학 학생들이 한 컷 찍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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