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 뮤지엄을 나와 카메라 랜즈가 맑아지길 기다렸다가 이제 트릭 아이로 들어간다.
트릭아이는 눈속임 그림을 뜻하는 프랑스어 ‘트롱프뢰유(Trompe-l'oeil)’의 영어식 표현,‘Trick of the eye'의 줄임말이다. 2차원의 평면 회화를 3차원의 입체로 착각하게 하는 그림을 뜻한다. 이곳에는 역사관·명화관·사랑관·럭셔리관·리빙관·전통관·패션관 등 총 7가지 테마관으로 구성된 미술관에 다양한 트릭아이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그 밖에 아이스뮤지엄(얼음조각체험관), 착시미술 체험관, 산토리니 서울갤러리, 그리스문화체험관 등의 전시공간과 노천카페, 산토리니섬의 풍광을 재현한 스트리트몰이 볼거리로 꼽힌다. 모든 작품은 자유롭게 만지고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어린이들을 위한 워크북 활동 및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서울 홍대 트릭아이는 약 700여평, 부산에는 1,500여평, 제주도에는 600여평 규모의 트릭아이가 있다. [사전 발췌]
뭉크의 절규, 화가 뭉크가 이 그림을 봤다면 저런 표정을 지을 것 같다. 자신의 작품을 어찌 저렇게 망가트릴 수 있나? 하고 통분을 할까? ㅎㅎㅎ
왼쪽 그림과 같이 오른쪽 빈 액자에서 나오는 연출을 할 수 있는 작품
배를 타고 정글로 탐험을 하는 그림인데 난 혼자 가서 자료 사진으로 만 담아왔는데 함께 간 사람이 있으면 서로 찍어주면 좋은 추억이 될 듯
몇 작품은 빠져있지만, 서울 홍대의 트릭 아이에 전시된 작품은 거의 담아왔다.
마지막으로 겨울 미로를 통해 밖으로 나간다. 더듬 더듬 부딪히지 않게 살살 . . .
거울 미로를 통해 나가면 중국 풍의 그림이 있다. 아마 중국 여행객을 위한 공간이 아닐까.
지중해 산토리니 카페도 있고 . . .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서 인증 샷!!
엘리베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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