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 예술촌에서 문신 미술관으로 이동 했다. 문신 미술관, 기대 이상으로 참 아름다운 곳이라 여기 저기 둘러보다 보니 입구에 있던 마산 박물관은 들리지 못하고 와서 아쉬웠는데 가이드에게 양해를 구할 걸 그랬다는 뒤 늦은 후회를 했다.
창원 시립 마산 미술관
창원 조각 비엔날레 참여 작품들, 창원의 동백은 키가 작아 울타리로 되어있는 곳이 많았다.
못과 대지(창원 조각 비엔날레 참여 작)
문신 미술관은 마산만이 내려다보이는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추산동 언덕에 위치한 창원 시립 마산 문신 미술관은 작가 문신의 작품과 그의 예술혼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곳이다. 1995년 작가 문신(1923~1995)의 타계 후 사회에 미술관을 헌납하고 싶다는 작가의 유지를 받들어 2003년 옛 경상남도 마산시에 기증되었다. 2004년 ‘마산 시립 미술관’으로 재개관을 하였고, 이후 2010년에 옛 창원·마산·진해 3개시가 창원시로 통합됨에 따라 ‘창원 시립 마산 문신 미술관’으로 명칭이 변경되어 운영되고 있다.
제1 전시관
어렸을 적 문신의 아버지가 사시던 집으로 원래 딸기 농원이었다고 한다.1981년 영구 귀국하여 이곳에 둥지를 틀고 작가 활동과 미술관 짓는 작업을 하였고 1986년 개축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 집은 후에 문신 기념관으로 되어야 하고 뒤에 보이는 야산에 현재 제2미술관이 있다.
1987년~1989년 토목 공사 중인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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