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농원에 가서 맛있는 복숭아 많이 먹고 바리바리 싸왔다.
지난 봄에 내려가서 복숭아 적과와 봉지 싸기를 하고 왔는데 여름 뙤약볕에 무럭무럭 잘 자라줘서 이번에는 먹으로 간 것이다.
농장 어르신께서 자꾸 자꾸 챙겨 주시고 맛있는 점심까지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가을에 사과 따러 또 오라신다. 또 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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