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그리움의 詩
그대 안부가 그리운 날긴 세월 흘러도 기억 속의 그대는 아직도 분홍 넥타이를 매고아이처럼 해맑게 웃는 모습 그대로그대와의 사랑은 그 시간에 멈춰있다.오늘도 이 땅을 떠나지 못하고 사는 난 흐르는 세월만큼 잔주름이 느는 채한 걸음씩 그대 있는 곳을 향해 가고 있지만가슴엔 돌이킬 수 없는 사랑의 그리움만 쌓인다.매정하게 그대를 떠나온 후에도기억 속에서는 그대 잊은 적 없지만현실에서는 만날 수 없는 우리 인연오늘, 그대의 안부를 물어볼 수 있음 좋겠다.2014년 3월21일(금) 金貞愛(wjddo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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