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매봉산 바람의 언덕 매앰 매앰 매앰 맴 ~ ~ ~ 저넘의 매미 떼들은 잠도 안 자나? 태백 여행을 가기 위해 새벽 4시 30분 첫차를 타고 동서울 터미널로 가기 위해 갈아타러 광나루역에 내렸다. 아휴 ~ 고요한 새벽에 매미들의 절규 소리가 온 동네 가득 쩌렁쩌렁하다. 아, 이 동네 사람들 더위에 잠 못 자는 사람들 .. 나 홀로 떠나는 여행 2013.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