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종주 산행 넷째 날 이야기(세석 대피소→백무동) 지리산 종주 산행 마지막 넷째 날 전날 장터목 대피소까지 가야 했지만, 거북이도 못 되는 자라가 가기에는 길이 멀어 세석 평전이 아름다운 세석 대피소에서 머물게 되었는데 오는 도중에 고마운 인연을 만나, 덕분에 혼자가 아닌 동행인과 함께 세석 대피소에 무사히 도착해서 울긋불.. 내가 사는 이야기 2016.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