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대로 살아지지 않는 삶 이런 날엔 참 서글퍼지고 더 살기 싫어진다.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 그때는 왜 몰랐을까? 그 선택으로 인해 살면서 계속 파생되는 원치 않는 삶, 되돌릴 수 없는 현실이기에 그저 체념하며 산다. 내가 원하는 삶은 이내 사라지는 무지개였나? 헛것을 쫓는 신기루였나? 세상을 몰.. 내가 사는 이야기 2016.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