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들의 서래섬 소운동회 국민학교 동창인 여친들과 많은 세월 함께 하면서 돌아가며 총무를 맡고 있는데 제비뽑기로 내가 당첨(?)이 되어 모임을 이끌고 있는지 두 해가 되고 있다. 그동안은 대부분 식당에서 만나 식사하고 차 마시고 헤여졌는데 사는 곳이 다르다 보니 한 두 시간 걸려 만남 장소에 나오는 사람.. 내가 사는 이야기 2014.09.15
반포 한강공원의 야경 서리풀 공원, 몽마르뜨 공원, 누에다리를 건너는 서리풀 공원 트레킹을 하고 고속터미널로 내려오니 오후 6시 10분 쯤 되었다. 2시에 출발했으니 쉬엄쉬엄 4시간 정도 걸었다. 이제 반포 한강 공원으로 가서 서래섬, 세빛섬, 반포 무지개 다리의 밤 풍경을 보러 가려고 하는데 어느새 어둠.. 나 홀로 떠나는 여행 2014.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