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석의 불편한 진실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을 보고 집으로 올 때는 광화문 사거리 쪽에서 한 번 타고 올 수 있는 버스가 있지만, 난 늘 광화문 KT 앞에서 109번 버스를 타고 혜화역에서 내려 지하철로 갈아타고 집으로 온다. 오늘도 다른 날과 마찬가지로 그렇게 지하철로 갈아탔는데 늦은 시간이지만, 빈자리.. 내가 사는 이야기 2016.09.02
모두가 더불어 사는 세상 자주 외출을 하다 보니 솔직히 아직은 배려석에 앉아가기에는 젊지만, 그래도 가끔 자리가 비어있을 때는 배려석에 앉아 가기도 한다. 요즘엔 배려석으로 인한 다툼이 심심찮게 뉴스에 오르내리기도 하는데 굳이 다툴 문제는 아니지 않은가. 오늘도 예술의 전당에서 호두까기 인형 발레 .. 내가 사는 이야기 2015.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