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창포원의 봄 양평 수목원과 가루매 마을을 둘러 보고 돌아오는데 서울에 도착하니까 2시 반이 채 안 되었다. 1호선 전철을 타고 집에 가는 길에 서울 창포원에 들려봤는데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늦은 시간에 비 온다고 했지만, 예측한 것보다 일찍 오니 빨리 둘러 보고 가자. 서울 창포원은 서.. 나 홀로 떠나는 여행 2016.04.22
북한산 둘레길 18구간 도봉 옛길 → 16구간 보루길 창포원을 둘러 보고 둘레길 18구간 도봉 옛길을 이어 걷기 위해 도봉 탐방 지원센터 쪽으로 간다. 도봉산 만남의 광장 앞 계곡에는 4월 중순이면 명자꽃이 계곡을 붉게 물들이는데 얼마나 꽃이 예쁘면 예전엔 여자들이 바람난다고 집안에 심지 않았다고 한다. 광륜사는 673년 의상 조사가 .. 나 홀로 떠나는 여행 2015.06.03
서울 창포원 오늘은 모처럼 길동무랑 도봉산역에서 만나 둘레길을 걷기로 했는데 먼저 도착하여 창포원에 가보니까 어느새 붓꽃은 피고 지고 있었다. 5월 말경에 가면 흐드러지게 핀 붓꽃을 볼 수 있을까? 길동무도 일찍 도착하여 같이 창포원을 둘러 보고 도봉산으로 향했다. 서울 창포원은 도봉구.. 나 홀로 떠나는 여행 2015.06.03
철쭉 흐드러진 창포원 의정부 장암에 있는 서계 선생 고택을 가기 위해 도봉산역으로 간 김에 지난번 비 오는 날 들린 창포원의 튤립이 어떻게 되어있나 잠시 들려 봤다. 그런데 와우 ~ 튤립은 피었다 지고 있었고 창포원에는 온통 철쭉의 분홍 물결이 일렁이고 있었다. 튤립 상태를 보러 들린 것이 횡재를 한 .. 나 홀로 떠나는 여행 2015.04.26
비 오는 창포원 병원에 갔다가 친구 잠깐 만난 후 헤어지고 도봉산역 창포원의 꽃이 어느 정도 피었는지 확인하러 갔더니 이른 꽃들은 흐드러지게 다 피어있었고 창포원의 주인공 아이리스는 잎대가 가위 뼘정도 자라 있었다. 무지개같이 다양하고 화려한 꽃이라는 아이리스는 5월 중순이 되면 여기 저.. 나 홀로 떠나는 여행 2015.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