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홀로 떠나는 여행

2012년 서울 등축제

智美 아줌마 2012. 11. 9. 03:38

2012년 서울 등축제

 

 

 

열린 서울 (캐릭터)
서울은 1100만 명 인구의 거대도시이며 시민들의 행복과 희망을 최우선으로 지향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경험을 통해 우리는 희망찬 미래와 행복을 꿈꿀 수 있습니다. 서울 등 축제에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서로 다른 문화와 사람들과 교류하는 소통의 장이 됩니다. ‘2012서울등축제’는 서울을 행복과 희망의 도시로 만드는 전도사 역할을 할 것입니다

 

 

 

 

 

 

 

 

 

 

 

 

열린 서울 (해외/지자체)

 

 

 

 

 

 

 

 

 

 

 

 

 

 

 

 

 

 

 

 

타치네푸타 : 일본 아오모리현 고쇼가와라시에서 매년 8월 개최되는 타치네푸타 축제에 사용되는 등으로 큰 것은 높이가 약 23m, 무게가 19톤이나 됩니다. 이 등은 중국 진나라 말기 항우가 전쟁에서 적진으로 말을 던져 승리를 이끌어 냈다는 일화를 재현한 것입니다

백성들의 일상 : 조선왕조가 600여 년을 지속한 것은 백성들을 위한 위민사상(爲民思想)이 있었기에 가능하였습니다. 백성들이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도록 배려한 신문고(申聞鼓)와 암행어사 제도가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통치가 안정되면 백성들의 삶도 자연 풍족해지고, 다양한 세시풍속과 일상은 형식과 방식만 다를 뿐 현재의 모습과 비슷합니다. 과거에서 현재가 나오며, 현재가 미래의 토대가 되기에 조선시대 백성들의 훈훈한 일상은 우리의 자화상이라는 의미로 다가옵니다

 

 

 

 

 

 

 

 

 

 

 

 

 

 

 

 

 

 

 

 

 

 

 

 

 

 

 

 

 

 

 

조선정도 600여 년을 이끌어온 선조들의 이야기
조선왕조는 600여년 세월을 보내면서 빛나는 문화유산을 남겼습니다. 1443년 세종대왕 때 세계에서 가장 과학적인 언어인 한글을 창제했고, 1446년 한글의 창제원리를 담고 있는 훈민정음(訓民正音)이 반포되었습니다. 천체의 운행과 위치를 측정했던 혼천의(渾天儀)와 자동으로 시간을 알려주는 물시계인 자격루(自擊漏) 같은 과학기구들에서 선조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습니다

 

 

 

 

한양 도성 : 서울 한양도성은 조선의 도읍지였던 한양을 에워싸고 있는 성곽으로 내사산이라고 부르는 인왕산, 북악산(백악산),낙산,남산의 능선을 따라 축성됐고, 그 길이는 장장 18.6km에 이른다. 서울 한양도성에는 동서남북 네 방향으로 사대문을 두었고 각 대문 사이에는 사소문을 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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