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월드컵경기장 조각공원 |
수원 월드컵 경기장은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에 위치한 관중석 43,959 석 규모의 축구 전용구장으로 2002년 FIFA 월드컵을 위해 건립되었다. 현재 K리그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홈구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동쪽과 서쪽 관람석을 덮은 큰 날개 모양의 지붕과 수원의 날개를 뜻하는 홈 팀의 닉네임에서 빅 버드라는 별칭이 붙었다
경기장 안으로 들어가지는 못하였지만 밖에서 둘러보는 풍경만으로도 너무 아름답다.
먼저 찍은 사진
나중에 찍은 위 같은 나무 사진
먼저 찍은 사진
나중에 찍은 사진
먼저 찍은 사진 ~
육교가 참 아름다웠는데 한컷으로 다 담을 수가 없어서 아쉬웠다. 사거리를 둥글게 육교가 설치되어 있어서 참 특이하고 위에서 둘러보는 느낌이 이채로웠는데 아마 어안랜즈가 있다면 가능할지도 모르겠다.
여기까지 먼저 찍은 사진
두번째 갔을 때 찍은 단풍들 색이 끝내주게 이쁘다. ㅎㅎㅎ
길따라 쭈 ~ 욱 조각 작품들이 설치되어 있어 월드컵 경기장 종합안내소쪽으로 내려가 본다
2002년 월드컵축구대회 개최를 기념하여 도민들과 관람객들이 친근하게 예술조각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문화휴식 공간으로 조성하였다. 공원 안에는 청년작가 야외조각공모전을 통하여 선정한 작품 40점과 초대작가의 작품 10점 등 총 50점을 전시하고 있는데, 모두 인간·정신·힘을 테마로 하는 독창적인 작품이어서 축구경기장의 이미지와 훌륭한 조화를 이룬다.
축구공 화장실
화장실 내부도 둥글다
빨간 사과가 되게 포인트를 살렸다. 잘 찍었어, 잘 찍었어. ㅎㅎㅎ
왼쪽 안으로 들어가니까 벤치들이 있어 잠시 쉬었다갈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풍경이 아름답다
높은 설치물이라 올려다보다가 뒤로 자빠질 뻔했다. ㅎㅎㅎ
은행잎이 떨어지지 않앗으면 더 아름다운 길이였을텐데 아쉽다.
우와 ~ 단풍색이 너무 이뻐서 올라가 가까이에서 찍으려는데 경사가 너무 심해 많이 올라가지 못했다
서서히 어둠이 내리고 있어 이제 집으로 가야할 시간
노을빛에 붉게 물들어 가고 어느새 반달도 밤을 지키려 나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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