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이야기

열받아 숨 넘어가네.

智美 아줌마 2006. 9. 30. 00:21
고스톱판에서 몇 억 잃고 "에이 ~ 겜 안되네."하고
글이나 올리려고 자료 찾는데,
휙 ~ 쪽지가 앞을 가리네.
휙 ~ 쪽지가 또 앞을 가리네.

이건 뭐야? 두 개씩이나 . . .

"판결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
회원님께서는 2006-09-29 14:05:37 에 신고된 사건(101836031)으로 경고 판결을
받으셨습니다.
경고 판결을 3회 받을 경우 7일간 쓰기제한이 되며, 신뢰도가 10점 차감됩니다.
회원님의 현재 신뢰도는 45 점 이며, 신뢰도가 -10점이 될 경우 6개월 이용정지
되오니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뭐가 어쨌다고 이런게 날라오는겨?
잘못왔나? 하고 확인을 하니 내것이 맞는게 아닌가.
이런 뭐가 불건전 게시물이라고 신고를 받고 벌점을 받은겨?

지랄 ~ 이게 무슨 불건전 게시물이라고 신고를 받냐고요?
그 쉐끼 무식한 인간아녀?
아니 흔히들 잘못 알고있는 고사성어를 바로 알자고 올린 글인데,
어떻게 욕설을 했다고 신고를 하냐고요.
'세이"에다 전화를 했다.

"당신들 내용이나 확인하고 벌점 줬냐고, 어떻게 불건전 게시물이냐고,
잘못 알고있는 것을 바로 알자고 올린 글인데,
어떻게 욕설이라고 삭제를 당하고 벌점을 받냐고
신고한 인간이나 벌점을 준 당신네들도 다 상식이하 무식한 인간들 아니냐고 . . "

마구 퍼댔더니 상담원 하는 말
"제목으로만 봐도 신고 대상입니다."
" 그럼 제목을 그렇게 올렸기로서니 그게 욕을 한거냐고?
그럼 내용을 보고나 신고를 해야지 내용도 확인하지도 않고 신고를 해?
그게 타당한 신고냐구 ~ " 계속 퍼댔더니,

"어떻게 도와 드릴 방법이 없습니다."
"누가 도와 달래냐구? "다음" 사이트에도 똑같은 글을 올렸는데,
아무 문제 없이 네티즌들이 "그런 뜻이 있었네요. 우리가 잘못 알고 있었네요."라고
댓글을 다는데, "세이"는 뭐냐고 ~
바로 알자고 올려 놓은 글갖고 신고를 하고 벌점을 주고 말이 되냐구? 펄펄 뛰었다.

그런데 어쩔 수 없다고 앞으로 본인이 피해를 당하지 않으려면
그런 글은 올리마시고 좋은 하루되시란다.
진짜 열받아 숨 넘어 가겠네. 좋은 하루는 뭔 좋은 하루여?

日辰 사납게 해놓고 무슨 좋은 날이여?
지랄 ~ 이게 뭔 재수 덩어리야? 짜증나게 . . .
여러분 ~ 내가 흥분하지 않게 생겨습니까?

정말 욕이 막 나오네. 이 웬수를 어떻게 갚아? 생각하다가
홈피 게시물 올리는 중에 홈피 방문한 인간들 다 블랙리스트로 등록 해버렸다.
그래도 분이 안풀린다.

그런데 왕짜증나누만 파리 한 마리는 왜이리 앞에서 알짱대는겨?
에이 ~ 열받아 숨넘어 가겠네.
그래서 글올린 카페에도 지장이 있을까봐 제목 수정했구요.
제 홈피에도 제목 수정해서 다시 올렸답니다.

2006년 9월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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