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전유성씨가 청도에 차린 짬뽕과 파스타를 파는 식당 이름 "니가쏘다쩨"인데 비어 있던 교회가 너무 예뻐 이곳에 식당을 차리게 되었다고 한다.
이번 청도 여행의 사진은 다 불발탄이 된 것 같다. 출발 부터 산뜻하지 못하게 우왕좌왕하더니 하루 종일 일정이 매끄럽지가 않았다. 그동안 나들이 중에 제일 마음 불편하고 편치 않은 여행이 된 것 같다.
카메라까지 나의 불편한 심기를 건들고 에구 ~
떼루아 세트장 가는 길, 가로수도 감나무들이 줄지어 감들이 달려있다.
돌담길 돌아서며 또 한번 보고
잎이 진 줄기에 빨갛게 매달려 있는 열매가 무엇일까?
돌담길을 걷는 느낌이 참 정겹다
사철나무 열매가 톡!!
때루아 세트장이라야 달랑 건물 2개와 우물
밑빠진 우물이 아니라 밑없는 우물이다. ㅎㅎㅎ
내가 가서 살았으면 좋겠다. 떼루아 제작진요. 나 이집에서 살게 해주소 ~
여긴 누가 와서 살래요? 너무 낡아서 싫은감? ㅎㅎㅎ
떼루아 촬영장이라고 해서 갔더니 아무 것도 없이 길만 쭈 ~ 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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