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논산 고속도로 탄천휴게소
남원 광한루에 도착해 들어가보니 푸르름이 한눈에 가득하였다
아름드리 나무들이 빼곡히 심어져 있어 보는 것만으로도 눈이 즐겁다.
선취각 : 구슬처럼 귀중한 자료를 한곳에 모아 전시한 집이라는 뜻
크고 작은 그네들이 설치되어 있는데 관광객들이 그네를 뛰며 즐거워한다.
나도 타고싶지만 무서워 . . .
월매집
월매집 담장 너머 석류가 빨갛게 익어간다
월매집 뒷뜰 장독대
월매와 춘향이 이몽룡이 돌아오기를 얼마나 많은 날을 치성을 드렸을까
월매집으로 들어가보니 . . .
처마 안쪽에 옥수수가 주렁주렁 매달려있다.
춘향과 이도령 앞에 놓인 항아리에 동전을 던져 넣으면 춘향가 노래가 나온다는데 천원을 던졌는도 에구에구 ~ 돈만 날렸다.
춘향과 이도령이 첫날밤을 함께 보낸 방
방자의 문간방
뒷간까지 만들어 놓았다
'나 홀로 떠나는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원 광한루 (0) | 2009.09.09 |
---|---|
남원 광한루(춘향관) (0) | 2009.09.09 |
창포원의 꽃 (0) | 2009.09.08 |
서울 창포원 (0) | 2009.09.08 |
안성 바우덕이 덧뵈기 공연 (0) | 2009.0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