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산 가던 길에 정안휴게소에서
버스 안에서 한 컷 찍었는데 두 봉우리를 볼 수 있는 곳이 많지 않다.
단풍이 고와 가을이 되면 정말 예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숫마이봉과 암마이봉 사이 골짜기에 나무 계단이 설치되어있는데 생각보다 가파르고 계단이 많다
숫마이봉에 있는 화엄굴
암마이봉과 숫마이봉 사이에 아기봉이 보인다
드디어 숲 사이로 은수사가 보인다.
은수사는 누가 언제 창건되었는지 분명하지 않다. 사찰과 관련되어 전해지는 이야기는 대부분 태조 이성계와 관련지어져 있다. 사찰의 이름은 상원사, 정명암 등 여러가지 명칭이 전해지며 은수사라는 사찰명은 태조 이성계가 이곳에서 물을 마시고 물이 은(銀)과 같이 맑고 깨끗하다고 하여 유래된 이름으로 전해지지만 이것도 분명하지 않다
대적광전
대적광전 내부
은수사 법고
청실배나무
무량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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