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여수시 경호동에 딸린 섬으로 고려시대 어느 후궁이 귀양와서 거주하면서부터 경도라고 불렀고, 섬 전체가 고래처럼 생겼다고 해서 경정이라 부르기도 하였다.
1910년경 섬 주변 바다가 거울과 같이 맑다고 하여 경호도라고 불리웠으며, 지금은 두 개의 섬 중 큰 섬을 대경도라 한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여천군 돌산면에 편입되었다가 1973년 여수시에 편입되었다.
차를 승선해 건너 갈 수 있는 여객선, 승용차 왕복 3천원, 성인 왕복 천원
해상펜션
냉장고, 가스렌지, 싱크대, 화장실, 텔레비젼, 에어콘, 샤워실 . . . 등을 갖춘 바다에 떠 있는 펜션
평일 12만원, 주말 14만원, 1인 추가 만원
관리사무소 : 061 - 666 - 0043
펜션 구경하러 선착장에 건너 가니 땡칠이가 심심한지 얼른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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