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홀로 떠나는 여행

자색으로 물드는 여수 자산공원

智美 아줌마 2009. 7. 22. 14:55

 

 충무정(활터)

 충혼탑으로 횟불 3개는 건립 당시 여수시, 여천시 , 여천군을 상징, 1998년 4월에 여수시로 통합
여수시 동남쪽 자산(紫山) 정상에 있는 여수에서 가장 오래된 공원이다. 자산이라는 이름은 일출 때 산봉우리가 아름다운 자색으로 물든다 하여 붙여졌다. 산 입구에 주차장과 활터가 있다.

 

 국내에서 규모가 가장 큰 이충무공 동상

 미그기의 견제를 위해 설치했던 일본군의 고사포대 흔적

 동백나무 열매

 

 거북선 모양의 해양교통관제센타겸 전망대

 일출정과 동백섬

 왼쪽 아래 빨간 하멜등대, 오른쪽 위 돌산대교

 제2 돌산대교 건설 중

 일출정으로 내려가는 길

 

 언덕배기의 황소가 이방인의 출현에 놀라 쳐다본다.

 별을 닮은 도라지꽃

 

 요즘엔 무궁화 보기가 예전만큼 쉽지 않다.

시원한 바람에 신난 두 아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