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보살상은 1897년에 지리산 유역의 경상도 사찰에서 이곳으로 옮기면서 칠을 다시 했다.
그 이후에도 칠을 했는데, 이때 보살상에서 광무9년명다라니, 무구정광다라니경, 발원문 및 금판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크기는 84㎝로 해충에 강한 은행나무로 만들어졌다.
대세지보살로 생각되는 이 보살상은 머리를 묶은 모습이나 다른 장식적인 면의 표현, 신체비례 등으로 보아 16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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