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화기 때 김옥균 등이 갑신정변을 주도한 곳으로 유명한 봉원사에는 가장 큰 목조건물 "산천불전"이 있는데 못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건축물로 유명하다. 「봉원사」는 한국 불교의 2대 종단인 태고종(太古宗)의 총본산으로서 중요무형문화재 제48호 단청장의 기능보유자 만봉스님이 주석하고, 중요무형문화재 제50호 영산재의 기능보유자 송암스님이 주석하다 입적한 사찰로 영산재가 공연되어 많은 불교신자와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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