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 경찰청, 119구조대에 보낸 황당한 SOS 가을은 깊어만 가고 오색으로 물들어가는 단풍을 보며 단풍잎이 다 떨어지기 전에 가을을 담으러 가야 할 텐데 어디로 가지? 얼마 전부터 대둔산을 갈까 하고 뒤적뒤적하곤 했는데 아무래도 산에는 잎이 많이 떨어져 있을 것 같아 더 아랫지방 순천으로 가기로 했다. 용산역에서 6시 55분 .. 내가 사는 이야기 2015.11.10